이사장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저희 복지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복지회는 나그네와 같은 처지의 소외된 외국인들에게 한국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와 한글을 무료로 교육하며, 말하기, 듣기, 쓰기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현재 약 90여 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작년에는 약 190여 명의 외국인들이 저희 복지회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정부(서울시, 서울시교육청, 구로구 등)의 보조금과 각계각층의 단체, 법인, 개인이 다양한 형태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러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와 한글을 쉽게 배우고 익혀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하는 저희 복지회의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여행사, 휴대폰 매장 등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기관이나 영업점에서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한글, 한국 문화 등을 무료로 배울 수 있음을 안내(홍보) 부탁드립니다. 특히,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들을 위한 기초반(가나다라 반)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25.06.30

(사)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 이사장

조 성 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