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rant Workers Welfare Society in Korea
(사)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는 일자리를 찾아 한국에 온 외국인 노동자들과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한국어, 한글, 컴퓨터, 스마트폰, 인공지능(AI) 등을 무료로 교육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우리 복지회는 고용노동부의 허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입니다. 2005년 9월 6일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들을 더불어 사는 이웃으로 여기며, 그들이 대한민국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사장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저희 복지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복지회는 나그네와 같은 처지의 소외된 외국인들에게 한국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와 한글을 무료로 교육하며, 말하기, 듣기, 쓰기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현재 약 90여 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작년에는 약 190여 명의 외국인들이 저희 복지회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정부(서울시, 서울시교육청, 구로구 등)의 보조금과 각계각층의 단체, 법인, 개인이 다양한 형태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러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와 한글을 쉽게 배우고 익혀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하는 저희 복지회의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여행사, 휴대폰 매장 등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기관이나 영업점에서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한글, 한국 문화 등을 무료로 배울 수 있음을 안내(홍보) 부탁드립니다. 특히,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들을 위한 기초반(가나다라 반)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25.06.30
(사)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 이사장
조 성 도 드림
저희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영역에 익숙해지면 직장에서 기술을 배우고 동료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즐거운 일터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성숙한 근로자로, 책임을 다하는 성인으로,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이웃으로 성장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귀국 후에도 행복한 삶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학기 운영: 연 2학기 운영
레벨 구성: 레벨 테스트를 통해 이주노동자의 수준에 맞는 반편성
후원계좌
[농협은행 351-1235-8081-33]
예금주 : (사)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